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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지회

[보도자료] 시각장애인 혼자 즐길 수 있는 여행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교통약자를 위한 실외 길안내 서비스 고도화 시연회에 이승민 동작지회장이 참석하여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인 한라생태숲을 대상으로 실제 시각장애인 등이 혼자서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시연하고 왔습니다. 이승민 동작지회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용자 음성인식 및 음성 기반 길안내 서비스 구축에 사전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물을 확인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시연회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예지 국회의원, 김경미 제주특별자치도의원, 김군호 행정안전부 과장, 허병선 문화체육관광부 주무관,  김해일 카카오 디지털접근성 책임자, 이승민 (사)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동작지회장, 부현철 (사)한국농아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 사무국장, 송창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 접근성 안내센터 사무국장, 무장애여행을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두리함께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교통약자들이 제주 관광을 향유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특별자치도와 행안부가 함께 협력 해나가겠다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님의 말과 같이 이번 서비스를 통해 모두가 제약 없이 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66939

 

시각장애인 혼자 즐길 수 있는 여행

[앵커] 제주에서는 교통 약자들이 휠체어를 타고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휠 내비길'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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