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 속에서의 쉼, 열린관광지 나눔여행 이야기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동작지회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용인들과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열린관광지 모니터링 나눔여행에 다녀왔습니다. 무장애여행사 두리함께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여행에는 동작지회 회원 및 직원 16명이 참여하여, 열린관광지의 의미와 접근성을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의 첫날, 동작지회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용인들은 전세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하여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도착 후, 대나무통밥 한정식으로 든든한 점심 식사를 즐기고, 열린관광지로지정된 대청호 명상정원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데크가 잘 조성된 산책로를 갖추어 있어 시각장애인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과 노약.. 더보기 동작지회 직원 워크샵 진행 동작지회에서는 지난 9월 4일(월)-5일(화) 양일간에 걸쳐 내근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동작지회의 2023년 성과분석 및 2024년 사업 방향성 논의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과 프로그램들에 대해 중간 평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간의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멤버십을 강화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며 더 발전하는 지회가 되기 위한 가치와 비전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1박 2일간의 워크샵 일정은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이루어졌으며 사회적기업 무장애여행사인 두리함께의 연계를 통해 장애물없는 무장애여행지인 열린관광지를 방문했습니다. 무장애여행지를 둘러보며 장애인 이동권과 편의시설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환경이 뒷받침된다면.. 더보기 [보도자료] 시각장애인 혼자 즐길 수 있는 여행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교통약자를 위한 실외 길안내 서비스 고도화 시연회에 이승민 동작지회장이 참석하여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인 한라생태숲을 대상으로 실제 시각장애인 등이 혼자서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시연하고 왔습니다. 이승민 동작지회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용자 음성인식 및 음성 기반 길안내 서비스 구축에 사전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물을 확인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시연회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예지 국회의원, 김경미 제주특별자치도의원, 김군호 행정안전부 과장, 허병선 문화체육관광부 주무관, 김해일 카카오 디지털접근성 책임자, 이승민 (사)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동작지회장, 부현철 (사)한국농아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