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 동작복지희망축제 참여 지난 9월 13일(토),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동작구청 신청사에서 열린 "복지는 동작처럼" 동작복지희망축제에 동작지회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동작지회에서 공예를 취미로 하시는 지회원 두분이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시각장애인 당사자가 알려주는 양말목 꽃키링만들기' 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양말목은 양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천조각으로 버려지던 산업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시각장애인 선생님이 직접 양말목을 활용해 꽃 키링을 만드는 공예방법을 가르쳐주시고 설명을 들으며 따라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참여자들은 선생님의 시연과 설명을 들으며 손끝 감각을 살려 다양한 색상의 양말목을 엮어 꽃 모양 키링을 만들어보았고,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더보기 [장애계이슈]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진다, 김예지 의원의 대정부질문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장애인 학대범죄 특례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실효성 있는 장애인 정책을 위한 예산 확대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장애인 학대 사건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장애인 학대 사건의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무부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검찰 수사권 축소법’(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결과로 고발인의 이의신청권이 사라진 것이 학대 피해 장애인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학대 피해 장애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비율이 발달장애인이다. 하지만 발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