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학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년 제1차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진행 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 시각장애인연합회 동작지회입니다. 저희 지회는 지난 2025년 1월 15일, 구립 김영삼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차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3시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활동지원사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 학대 및 성범죄 예방과 신고 의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바우처 부정수급 관련 청렴교육을 통해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고, 투명한 근무환경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이해와 태도를 배우며 활동지원사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보수교육을 통해 활동지원사분들이 더욱 신뢰.. 더보기 [장애계이슈] "인권침해가 아니라 장애인학대입니다!" 문체위 국감현장 '쇼다운 국대'의 현실을 질의한 김예지 의원 "단순한 인권침해가 아닙니다. 장애인 학대입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쇼다운' 시각장애 국가대표들이 국제대회 현장에서 명백한 인권 침해를 당했음에도 조사도, 사과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을 개탄했다. 김 의원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공단 등 체육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애인 선수들이 인권침해를 당해도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 해결을 위한 조속한 조치 또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지적했다. 지난 8월18~27일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된 2023년 국제시각장애인협회(IBSA) 월드게임에 출전한 쇼다운 남녀 국가대표들이 감독, 코치 등 코칭스태프로부터 폭언과 학대를 당했다며 진정을 접수했고, 스포츠윤리센터가 진상조사에 나섰지만 신속한 조치.. 더보기 [장애계이슈]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진다, 김예지 의원의 대정부질문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장애인 학대범죄 특례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실효성 있는 장애인 정책을 위한 예산 확대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장애인 학대 사건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장애인 학대 사건의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무부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검찰 수사권 축소법’(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결과로 고발인의 이의신청권이 사라진 것이 학대 피해 장애인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학대 피해 장애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비율이 발달장애인이다. 하지만 발달.. 더보기 이전 1 다음